한국씨티銀, 박진회 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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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진회 기업금융그룹 부행장(57)을 임기 3년의 신임 행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로써 한국씨티은행은 2004년부터 행장직을 맡아 온 하영구 전 행장에 이어 두 번째 최고경영자(CEO)를 맞게 됐다. 박 행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며 “진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은 “박 행장이 소비자금융에 무능하다”며 “출근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하지만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은 “박 행장이 소비자금융에 무능하다”며 “출근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