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창렬 SNS 캡쳐/ 김창렬 신해철 사망
사진= 김창렬 SNS 캡쳐/ 김창렬 신해철 사망
김창렬 신해철 사망

가수 김창렬이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창렬은 27일 자신의 SNS에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게재 후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며 격한 분노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17일 신해철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S병원에서 각종 검사 후 장협착에 관한 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중이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창렬 신해철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창렬 신해철 사망,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김창렬 신해철 사망,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