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 서비스업체 '스냅샵'(www.gosnapshop.com)은 '미니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냅샵의 미니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최대 소비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한국시간 11월 29일)를 앞두고 매주 한정 수량 품목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다.

스냅샵 측은 "지난 24일 진행한 첫 미니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이벤트 상품이 모두 매진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쇼핑몰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냅샵을 통해 해외직구를 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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