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인 행정장관 선거 등 홍콩의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28일 몽콕지역 도로 한복판에서 신문을 읽고 있다. 중국 정부가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입후보자 자격을 제한하면서 촉발된 도심 점거 시위는 한 달을 넘겼는데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홍콩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