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맞은 홍콩 시위…'87초 침묵' 입력2014.10.29 04:02 수정2014.10.29 04:49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산 혁명’으로 불리는 홍콩 민주화 시위가 한 달째를 맞은 28일 수백명의 시위대가 정부청사 앞에 모여 정치 개혁을 외치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달 28일 경찰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87발의 최루탄을 쏜 것에 항의하며 오후 5시57분부터 87초간 침묵하는 시위를 벌였다.홍콩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동 왕자와 결혼"…왕실 물건 판매한 中 인플루언서 실체 중국에서 중동 왕족 행세를 하며 물건을 판매한 인플루언서들의 계정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2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외국인 배우를 고용해 중동 왕자와 공주를 연기하게 하고 저질 제품... 2 "美 갈취 멈춰라"…트럼프, 나토·파나마에 '경고장' 날렸다 내년 1월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에 국방비 지출을&n... 3 동남아 원전 건설 확산…말레이도 2035년 이후 도입 추진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에 나서고 있다. 전력난을 겪는 베트남이 지난달 원전 개발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도 원전 도입을 검토 중이다.22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