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내 장례식장에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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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사망…'민물장어의 꿈' 재조명
故 신해철의 음악이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27일 가수 신해철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에 많은 연예계 선후배들의 슬픔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생전 신해철이 자신의 죽은 다음에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던 1999년 발표곡 '민물장어의 꿈'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해철은 생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물장어의 꿈,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향년 46세의 이른 나이로 팬들의 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오전 10시부터 차려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신해철 사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들어보니 슬프다", "민물장어의 꿈 재조명 되는 이유가 이거구나", "신해철,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좋은 곳으로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故 신해철의 음악이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27일 가수 신해철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에 많은 연예계 선후배들의 슬픔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생전 신해철이 자신의 죽은 다음에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던 1999년 발표곡 '민물장어의 꿈'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해철은 생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물장어의 꿈,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향년 46세의 이른 나이로 팬들의 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오전 10시부터 차려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신해철 사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들어보니 슬프다", "민물장어의 꿈 재조명 되는 이유가 이거구나", "신해철,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좋은 곳으로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