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이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승일은 전날보다 500원(3.60%) 내린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일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7억5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4%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11억5800만원으로 8.8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억6200만원으로 25.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