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8일 부분파업 종료로 전 사업장의 자동차 제조·정비 등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기간은 지난 8~10월 중 96시간으로, 생산차질 대수는 3만2142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