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 두 아이 아빠 맞네…스케쥴 중에도 육아 잡지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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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카페에서 잡지를 보는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성균이 광화문 한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는 지적인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성균은 두 아들의 아빠답게 인터뷰 중 잠시 휴식시간을 이용해 육아잡지를 정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책은 강원래의 부인인 김송과 아들 강선 군이 표지를 장식한 육아잡지 '매거진 키즈맘' 10월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즈맘에는 다양한 육아용품 정보와 아빠양육법이 소개돼 있어 발간되자마자 육아잡지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한편 김성균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홍보와 '여름에 내리는 눈' 작품 촬영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한 김성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형제가 엄마를 잃어버린 후 전국 원정을 다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성균이 광화문 한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는 지적인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성균은 두 아들의 아빠답게 인터뷰 중 잠시 휴식시간을 이용해 육아잡지를 정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책은 강원래의 부인인 김송과 아들 강선 군이 표지를 장식한 육아잡지 '매거진 키즈맘' 10월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즈맘에는 다양한 육아용품 정보와 아빠양육법이 소개돼 있어 발간되자마자 육아잡지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한편 김성균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홍보와 '여름에 내리는 눈' 작품 촬영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한 김성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형제가 엄마를 잃어버린 후 전국 원정을 다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