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뒤꿈치 실리콘 몰딩…방수 천연 소가죽…산행과 걷기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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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아웃도어
콜핑
콜핑
콜핑은 올겨울 방한 기능과 함께 도시적인 디자인을 더한 구스다운(거위털) 재킷을 선보였다.
‘빅토르’는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헤비다운 재킷이다. 올해 처음 도입한 ‘히트 온’과 ‘웜 허그’ 기능으로 외부의 찬바람을 차단하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기도 보호해 준다는 설명이다. 멜란지 원단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퇴근길에 입어도 손색이 없다.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 절개선과 고급스러운 무늬를 곳곳에 넣었다. 라쿤털이 달린 모자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편리하고, 등쪽에는 축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남성은 블루·카키, 여성은 레드·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콜핑이 함께 내놓은 등산화 ‘헤스티아’는 가벼운 산행과 걷기 운동에 적합한 경량 등산화다. 방수 처리한 천연 소가죽과 케블라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튼튼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직선에 가까운 일반 등산화와 달리 발의 형태에 맞춰 15도 안팎의 변형을 준 릿지화 형태로 설계했다. 이런 구조는 발등을 단단히 잡아주는 동시에 거친 지면을 걸어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는 설명이다.
뒤꿈치를 실리콘 몰딩 처리해 견고함을 높이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밑창에는 뒤틀림을 방지하는 보호 소재를 삽입했다. 신발 안쪽에도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는 콜텍스 원단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콜핑 관계자는 “겨울 산행에서는 보온성이 좋은 등산복과 발에 딱 맞는 안전한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앞두고 올해 출시된 모든 다운류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빅토르’는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헤비다운 재킷이다. 올해 처음 도입한 ‘히트 온’과 ‘웜 허그’ 기능으로 외부의 찬바람을 차단하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기도 보호해 준다는 설명이다. 멜란지 원단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퇴근길에 입어도 손색이 없다.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 절개선과 고급스러운 무늬를 곳곳에 넣었다. 라쿤털이 달린 모자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편리하고, 등쪽에는 축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남성은 블루·카키, 여성은 레드·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콜핑이 함께 내놓은 등산화 ‘헤스티아’는 가벼운 산행과 걷기 운동에 적합한 경량 등산화다. 방수 처리한 천연 소가죽과 케블라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튼튼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직선에 가까운 일반 등산화와 달리 발의 형태에 맞춰 15도 안팎의 변형을 준 릿지화 형태로 설계했다. 이런 구조는 발등을 단단히 잡아주는 동시에 거친 지면을 걸어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는 설명이다.
뒤꿈치를 실리콘 몰딩 처리해 견고함을 높이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밑창에는 뒤틀림을 방지하는 보호 소재를 삽입했다. 신발 안쪽에도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는 콜텍스 원단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콜핑 관계자는 “겨울 산행에서는 보온성이 좋은 등산복과 발에 딱 맞는 안전한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앞두고 올해 출시된 모든 다운류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