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린바이오, 상한가…"신사업 성장 동력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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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가 신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20원(14.97%) 뛴 9370원을 나타냈다.
이날 교보증권은 서린바이오에 대해 안티에이징 사업 진출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등 신사업 확장으로 기업가치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린바이오는 고령화와 웰빙 트렌드, 소득증가 등에 따른 안티에이징 소비 확대에 맞춰 미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최성환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지난해 주요 거래처 매출 중단 탓에 둔화된 모습을 이어가겠지만, 내년은 국내 대기업과 바이오 의약품 기업들의 투자확대가 예상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 배당시즌을 맞아 배당 투자가 주목된다"며 "11년 연속 현금 배당 및 5년 연속 주식 배당 실시로 주주 가치를 중시하고 있는 회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20원(14.97%) 뛴 9370원을 나타냈다.
이날 교보증권은 서린바이오에 대해 안티에이징 사업 진출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등 신사업 확장으로 기업가치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린바이오는 고령화와 웰빙 트렌드, 소득증가 등에 따른 안티에이징 소비 확대에 맞춰 미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최성환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지난해 주요 거래처 매출 중단 탓에 둔화된 모습을 이어가겠지만, 내년은 국내 대기업과 바이오 의약품 기업들의 투자확대가 예상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 배당시즌을 맞아 배당 투자가 주목된다"며 "11년 연속 현금 배당 및 5년 연속 주식 배당 실시로 주주 가치를 중시하고 있는 회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