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를 앞세워 장중 1940선을 회복했다.

29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5포인트(0.76%) 오른 1940.33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44억원 어치를 담고 있다. 외국인은 12억원, 개인은 331억원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신한지주가 3분기 실적 호조 덕분에 6% 가까이 껑충 뛰었다. SK텔레콤KB금융, KT&G 등도 1% 이상 올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