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3분기 호실적에 '강세'…스마트폰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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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다.
29일 오후 1시5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600원(4.00%)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4612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8%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 늘어난 14조9163억원, 당기순이익은 86.7% 뛴 202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실적 개선을 이끈 효자 사업은 스마트폰 사업이다.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 4조2470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9일 오후 1시5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600원(4.00%)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4612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8%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 늘어난 14조9163억원, 당기순이익은 86.7% 뛴 202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실적 개선을 이끈 효자 사업은 스마트폰 사업이다.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 4조2470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