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 장윤정
사진=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 장윤정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출산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은 29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윤정은 단아한 원피스 차림에 어깨까지 오는 차분한 단발머리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산 이후 다소 살이 붙은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변함없는 미모와 해맑은 미소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복귀 빠르네요", "장윤정, 아기 엄마인지 모를 듯", "장윤정, 여전히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 장윤정이 진행하는 '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이 100인의 방청객의 애창곡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