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은 3분기 영업손실이 74억8100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1.7% 더 늘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 증가한 1841억51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31.3% 줄어든 48억5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