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저격' S병원 원장, 더 이상 방송 출연은 불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신해철의 1차 수술을 집도했던 S병원이 계속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원장의 방송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29일 한 매체는 JT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울 S병원 원장은 지난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S병원 원장의 향후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며 녹화 일정 역시 미정이다.
앞서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신해철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27일에는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올리고 다음 날 S병원 원장의 동영상을 링크하기도 했다.
한편 故 신해철 소속사는 고인이 최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 지난 22일 심정지로 쓰러져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8일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한 매체는 JT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울 S병원 원장은 지난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S병원 원장의 향후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며 녹화 일정 역시 미정이다.
앞서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신해철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27일에는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올리고 다음 날 S병원 원장의 동영상을 링크하기도 했다.
한편 故 신해철 소속사는 고인이 최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 지난 22일 심정지로 쓰러져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8일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