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증권거래소와 홍콩 증권거래소 간 교차매매를 뜻하는 용어다. 상하이를 뜻하는 ‘후()’와 홍콩을 의미하는 ‘강(港)’을 조합해 만든 용어다. 중국 정부는 후강퉁을 11월부터 허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외국인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도 홍콩 거래소를 통해 상하이 A주 주식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