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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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17년산급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사진)를 중국에 수출한다.
골든블루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중국 출시기념 행사를 열고 중국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올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 두 달여 만에 13만병 이상이 판매되며 17년산급 위스키 중 윈저와 임페리얼에 이어 3위로 성장했다.
지난해 베트남 수출을 시작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우리 술이 중국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데다, 독주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찾고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골든블루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중국 출시기념 행사를 열고 중국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올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 두 달여 만에 13만병 이상이 판매되며 17년산급 위스키 중 윈저와 임페리얼에 이어 3위로 성장했다.
지난해 베트남 수출을 시작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우리 술이 중국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데다, 독주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찾고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