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텔레콤, 3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HMC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은 30일 SK텔레콤에 대해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올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35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황성진 연구원은 "예상보다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감소하지 않은 데다 일부 일회성 비용이 실적에 반영됐다"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SK텔레콤은 전날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3675억원, 영업이익 5366억원의 실적을 시장에 내놨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2.7% 감소한 수치다.

    마케팅비 지출이 직전분기보다 줄어들지 않은 8319억원인 것으로 집계됐고, 가입자당평균매출액은 3만6417원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연구원은 "올 3분기 중 순증 가입자는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준인 51만4000명을 기록했고 해지율은 안정적인 수준"이라며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이후 보조금 중심의 경쟁보단 서비스와 요금 경쟁으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단통법 이후 후속조치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고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른 가입자당매출도 상승 기조에 있다"며 "높은 배당 수익률도 감안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증선위, 공개매수 정보로 3.7억 챙긴 NH증권 직원 檢고발

      금융당국이 주식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NH투자증권 직원을 검찰에 고발했다.21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 직원 A씨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2. 2

      미래에셋증권, 고객맞춤형랩 잔고 6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맞춤형랩(지점 운용랩)의 고객 잔고(가입금액+운용수익)가 6조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9월 고객 잔고 5조원을 넘어선 지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3. 3

      李 '환율 수준' 이례적 언급…1분기 특단대책 나오나

      원·달러 환율이 21일 오전 1480원대로 치솟다 이재명 대통령의 환율 관련 경고성 발언이 나온 직후 10원가량 급락했다. 이날 “한두 달 정도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