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윌엔터와 전속계약..이진욱 이보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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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부드러운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그리고 로맨스부터 코믹까지 깊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김재원씨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로망스` `내 마음이 들리니` `메이퀸` `스캔들` 등 히트 메이커로 활약해 왔을 뿐 아니라, 예능과 시사교양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온 김재원씨가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또, 무엇보다 윌엔터테인먼트의 특징인 가족 같은 분위기의 매니지먼트로 다방면에서 그가 가진 내공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1년 SBS `허니 허니`로 데뷔한 김재원은 2002년 김하늘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MBC `로망스`에서 순수하면서도 남성적 면모를 가진 최관우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후, SBS `라이벌`, MBC `내 사랑 팥쥐`, SBS `술의 나라`, SBS `형수님은 열아홉`, KBS2 `위대한 유산`, KBS2 `황진이`, MBC `내 마음이 들리니`, MBC `메이퀸`, MBC `스캔들` 등 연이은 작품에서 활약,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쥔 김재원은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특별기획부문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내 사랑 싸가지` 등으로 브라운관에서도 활약을 펼친 김재원은 On Style `겟 잇 뷰티 옴므`, MBC `사남일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이진욱 최강희 김정은 이보영 김옥빈 류수영 온주완 강소라 진이한 유인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군단과 한솥밥을 먹게 된 김재원은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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