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세계 혁신리더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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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대전
11월12~16일 대전무역전시관
11월12~16일 대전무역전시관
201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내달 12~16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총회와 하이테크페어, 대전세계혁신포럼, UNESCO-WTA 워크숍 등 다양한 과학 관련 행사를 통합해 열린다.
생활과 과학(Life & Science)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운동&과학 △건강&과학 △학교&과학 △문화&과학 △방송&과학 등 세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엔 지역 내 우수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연구원과 기업, 대학 등 40여개 기관에서 120개 부스를 차린다.
과학 관련 포럼과 워크숍도 다채롭게 열린다. 세계의 혁신리더들이 참여해 창조경제로의 혁신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WTA 회원도시와 연구기관,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는 하이테크페어와 대학과 과학도시의 발전을 위한 국가별 사례발표 및 토론이 이뤄지는 워크숍 등도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1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생활과 과학(Life & Science)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운동&과학 △건강&과학 △학교&과학 △문화&과학 △방송&과학 등 세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엔 지역 내 우수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연구원과 기업, 대학 등 40여개 기관에서 120개 부스를 차린다.
과학 관련 포럼과 워크숍도 다채롭게 열린다. 세계의 혁신리더들이 참여해 창조경제로의 혁신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WTA 회원도시와 연구기관,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는 하이테크페어와 대학과 과학도시의 발전을 위한 국가별 사례발표 및 토론이 이뤄지는 워크숍 등도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1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