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이 올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오리콤은 전날보다 235원 (5.62%) 내린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콤은 3분기 영업손실이 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0억500만원으로 7.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100만원으로 91.5% 감소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