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이달 31일 오후 10시부터 강남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 에서 ‘예거 마이스터 아이스 콜드샷과 함께하는 핼러윈 파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예거 마이스터 아이스 콜드샷은 영하 18도까지 얼지 않는 예거 마이스터의 특징을 이용, 냉동 보관 후 마시는 방법이다.

관 모형의 예거 마이스터 냉동보관용 부스를 설치하고, 클럽 곳곳에 괴물, 마녀, 미이라 등의 소품을 활용한 사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파티 입장권은 31일 오후 10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한다.

또 홍대 클럽 ‘매드홀릭’, 건대 클럽 ‘헌터스’를 포함한 전국 약 90여개 클럽 및 바(Bar)에서도 선착순 방문자에게 핼러윈 소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핼러윈의 오싹한 분위기와 아이스 콜드샷의 서늘함이 잘 어울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예거 마이스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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