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송 국제 바이오 산업엑스포 해단식, 관람객 96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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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송 국제 바이오 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범도민협의회 해단식이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 임동철 범도민협의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7일간 열린 이 엑스포에 96만1427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 국내외 우수 기업 303개 사와 바이어 4106명이 참가해 2173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 판매액도 22억 원에 달한다.
이 지사는 "엑스포의 대성공은 도민 모두의 의지와 열정의 산물" 이라며 "세계적인 '바이오 수도' 충북 건설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송 바이오 엑스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지난달 26일부터 17일간 열린 이 엑스포에 96만1427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 국내외 우수 기업 303개 사와 바이어 4106명이 참가해 2173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 판매액도 22억 원에 달한다.
이 지사는 "엑스포의 대성공은 도민 모두의 의지와 열정의 산물" 이라며 "세계적인 '바이오 수도' 충북 건설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송 바이오 엑스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