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3분기 일본에서 라인 게임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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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일본에서 성장세를 지속했다. 특히 게임 부문 매출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30일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일본에서 라인 게임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며 "그 비중은 75~80% 사이"라고 밝혔다.
현재 라인 가입자 5억6000만 명. 전체 월간 사용자 수 (MAU)는 1억7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대만, 태국 등 세 개 국가가 MAU에서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0일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일본에서 라인 게임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며 "그 비중은 75~80% 사이"라고 밝혔다.
현재 라인 가입자 5억6000만 명. 전체 월간 사용자 수 (MAU)는 1억7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대만, 태국 등 세 개 국가가 MAU에서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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