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덕다운을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사용해 복원력 및 보온성 우수
산뜻한 컬러와 심플한 사각형 큐브(CUBE) 디자인으로 올 겨울 커플룩으로 안성맞춤

화승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는 보온성은 기본, 감각적인 컬러감과 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스위스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은 공기 주입 원사(ATY, Air Textured Yarn)를 사용해 복원력을 극대화했다. 내부에 다운백 시스템을 적용해 다운이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 하며, 프리미엄 덕다운을 내부 충전재로 (100사이즈 기준 320g)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다. 겉감은 발수 효과가 있는 나일론 타슬란 소재로 겨울철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외형은 광택이 없는 솔리드 컬러에 사각형 큐브(CUBE) 형태로 누빔 처리해 케이스위스만의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지퍼와 안감, 손목 벨크로 부분에 배색 포인트를 줘 단조로움을 피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레드, 머스타드, 블랙 3종, 여성용은 레드, 퍼플, 블랙 3종, 아동용 레드, 블랙 2종으로 각각 출시됐다. 가격은 24만2000원.

화승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다운재킷”이라며 “특히 연인들이 겨울철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하기 좋아 이번 시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스위스(K-SWISS)는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가죽 테니스화를 선보이며 탄생했다. ‘캘리포니아(California)’와 ‘스위스’ (Switzerland)’의 합성어로 유러피안 감각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에 미국의 정통 캐주얼 감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