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면 테두리, 카드 두께보다 더 얇네…LG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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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0.7㎜ 베젤(테두리)을 갖춘 스마트폰용 풀HD 액정표시장치(LCD)를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다음달 양산을 시작해 대화면 스마트폰 수요가 많은 중국 고객사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이 기존 풀HD 이상 고해상도 LCD 분야에서 가장 얇았던 베젤인 일본 JDI의 0.9㎜보다 0.2㎜가 더 얇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용 풀HD LCD를 신용카드 두께(0.8㎜)보다도 얇게 구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최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LG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이 기존 풀HD 이상 고해상도 LCD 분야에서 가장 얇았던 베젤인 일본 JDI의 0.9㎜보다 0.2㎜가 더 얇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용 풀HD LCD를 신용카드 두께(0.8㎜)보다도 얇게 구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최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