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신해철 발인' 마지막 길 떠나는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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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지난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발인식이 31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진행됐다.
고인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했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이날 발인식은 고인이 독실했던 천주교 신자로 미사 후에 진행됐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의 육촌 동생이자 가수 서태지가 추도사를 낭독하고 운구는 넥스트 멤버들이 맡아 신해철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고(故) 신해철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경기도 안성의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고인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했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이날 발인식은 고인이 독실했던 천주교 신자로 미사 후에 진행됐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의 육촌 동생이자 가수 서태지가 추도사를 낭독하고 운구는 넥스트 멤버들이 맡아 신해철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고(故) 신해철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경기도 안성의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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