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피부미백 화장품 '엘루어' 국내 독점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넬생명과학이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슈넬생명과학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화장품 회사인 사이네론과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엘루어'의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관련해 영업과 마케팅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도 신설했다.
이 제품은 피부의 '다크스팟(dark spots)' 감소와 광택 효과가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엘루어의 주성분인 멜라노자임은 천연버섯에서 추출한 물질"이라며 "멜라노자임이 바이오활성물질과 결합해 단시간 내에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근본적으로 분해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의 미백 제품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미국, 홍콩에 본사를 둔 사이네론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루투갈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지사를 두는 등 세계적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슈넬생명과학은 엘루어를 시작으로 다른 제품의 취급도 검토하고 있다.
김정출 대표는 "피부 미백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검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슈넬생명과학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화장품 회사인 사이네론과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엘루어'의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관련해 영업과 마케팅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도 신설했다.
이 제품은 피부의 '다크스팟(dark spots)' 감소와 광택 효과가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엘루어의 주성분인 멜라노자임은 천연버섯에서 추출한 물질"이라며 "멜라노자임이 바이오활성물질과 결합해 단시간 내에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근본적으로 분해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의 미백 제품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미국, 홍콩에 본사를 둔 사이네론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루투갈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지사를 두는 등 세계적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슈넬생명과학은 엘루어를 시작으로 다른 제품의 취급도 검토하고 있다.
김정출 대표는 "피부 미백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검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