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여한 이후 매달 처방이 꾸준히 늘었다. 2012년엔 매달 평균 25건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월 평균 56건, 올 들어 월 평균 70여 건으로 투여횟수가 차츰 증가했다. 이장영 메디포스트 사업개발본부장은 “100건이라는 시술 기록은 제품의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치”라며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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