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고은미
배우 고은미가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은미는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고은미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찔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은미는 시스루 의상 사이로 과감하게 속옷까지 노출하며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미 의상, 너무 야한 거 아냐?", "고은미, 정말 파격적인 의상이네요", "고은미, 옷을 입은건지 안 입은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 고은미, 현우성, 정찬, 선우재덕, 박준혁 등이 출연하는 '폭풍의 여자'는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