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137억…전년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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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31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37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감소했다고 발혔다. 매출은 1333억3600만원으로 11.9% 줄었으나, 순이익은 105억300만원을 기록해 48.3% 증가했다.
동아에스티 측은 "영업활동에 대한 보다 강화된 공정경쟁규약 프로그램(CP)의 적용으로 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감소했다"며 "해외 수출 부문에서는 캔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세계보건기구(WHO)의 주문 지연으로 항결핵제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수출이 감소해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동아에스티 측은 "영업활동에 대한 보다 강화된 공정경쟁규약 프로그램(CP)의 적용으로 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감소했다"며 "해외 수출 부문에서는 캔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세계보건기구(WHO)의 주문 지연으로 항결핵제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수출이 감소해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