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화려한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제시카는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래된 친구와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참 좋았다. 이렇게 키 큰 사람은 처음 봤다. 야오밍의 키는 229센티미터나 된다”는 글을 영어로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할리우드에서 관록의 스타로 통하는 모건 프리먼, 중국 농구선수 야오밍 외에도 다양한 유명 인사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 또한 선보였다. 이 사진들은 23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대회에 초청받았을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는 지난달 소녀시대에서 탈퇴했으며, 남자친구인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과 함께 패션 브랜드 ‘블랑’ 사업 중이다.(사진=제시카 웨이보)

네티즌들은 "제시카 글로벌 인맥 대단하네" "제시카, 모건 프리먼과는 무슨 얘기?" "제시카 야오밍 옆에 서니 고목나무 옆 매미 같네" "제시카 얼굴 밝아져서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제시카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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