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공통聖地' 갈등 격화 입력2014.10.31 21:35 수정2014.11.01 03:15 지면A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마스크를 쓴 팔레스타인 청년이 30일(현지시간) 동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전날 이스라엘 경찰이 극우 성향의 이스라엘 활동가 예후다 글릭을 총격한 팔레스타인 용의자를 사살한 뒤 양측 충돌이 격화되자 이스라엘 당국은 유대교와 이슬람교 공통 성지인 ‘템플 마운트’를 전면 폐쇄했다. 팔레스타인의 거센 반발로 재개장을 약속했지만 입장객 나이를 제한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동예루살렘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反테슬라 시위 배후 찾았다"…머스크가 지목한 인물 봤더니 2 美 5명 태운 경비행기 주택가 추락…탑승자 전원 생존 '기적' 3 필리핀 마닐라 번화가서 한국인 1명, 강도 총격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