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공동 3위 '점프'…PGA투어 CIMB 클래식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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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23·나이키골프)과 재미동포 케빈 나(31)가 맹타를 휘두르며 CIMB 클래식 둘째날 선두권에 올랐다. 배상문(28·캘러웨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2승째를 노리게 됐다.
노승열은 3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장(파72·695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노승열은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1위 빌리 헐리 3세(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위는 8언더파를 기록한 케빈 스트릴먼(미국)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노승열은 3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장(파72·695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노승열은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1위 빌리 헐리 3세(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위는 8언더파를 기록한 케빈 스트릴먼(미국)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