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휴대폰 시장 살린 LG유플러스의 반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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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시장 살린 LG유플러스의 반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죽다시피 한 휴대폰 시장이 꿈틀. 31일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았기 때문. 불을 지핀 건 경쟁사들보다 5년 늦게 아이폰을 처음 판매하는 LG유플러스. 보조금을 과감하게 지르자 경쟁사들이 뒤따를 수밖에.
삼성SDS 김 차장의 고민, 2000만원 질러?
삼성SDS 김 차장은 고민 중. 회사가 상장을 앞두고 실시하는 우리사주조합 청약에 참여할지 말지…. 배정받은 물량을 인수하려면 2000만원이 필요. “행복한 고민”이라지만 “불안하다”는 의견도.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1년 후를 장담할 수 없기에.
금융委, ‘산 넘고 물 건너’ 간신히 체육대회
금융위원회가 토요일인 1일 체육대회를 개최. 작년 가을부터 미루고 미뤘던 행사. 동양 사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KB 사태 등이 잇따라 터진 탓. 최근엔 국회에 체육대회 관련 제보가 들어가 무산될 뻔. 비가 온다는 예보로 장소를 변경하기도.
아바가 “현금 없는 스웨덴” 외치는 까닭
스웨덴의 국보급 4인조 팝그룹 아바(ABBA)가 ‘현금 없는 나라로 만들자’는 뜻의 ‘100% 캐시프리 캠페인’을 주도. 칼럼도 쓰고, 인터뷰에 응하고, 거리 캠페인도 벌이고. 멤버 한 명이 집에 세 차례나 도둑이 들어 고생한 경험이 계기가 됐다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죽다시피 한 휴대폰 시장이 꿈틀. 31일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았기 때문. 불을 지핀 건 경쟁사들보다 5년 늦게 아이폰을 처음 판매하는 LG유플러스. 보조금을 과감하게 지르자 경쟁사들이 뒤따를 수밖에.
삼성SDS 김 차장의 고민, 2000만원 질러?
삼성SDS 김 차장은 고민 중. 회사가 상장을 앞두고 실시하는 우리사주조합 청약에 참여할지 말지…. 배정받은 물량을 인수하려면 2000만원이 필요. “행복한 고민”이라지만 “불안하다”는 의견도.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1년 후를 장담할 수 없기에.
금융委, ‘산 넘고 물 건너’ 간신히 체육대회
금융위원회가 토요일인 1일 체육대회를 개최. 작년 가을부터 미루고 미뤘던 행사. 동양 사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KB 사태 등이 잇따라 터진 탓. 최근엔 국회에 체육대회 관련 제보가 들어가 무산될 뻔. 비가 온다는 예보로 장소를 변경하기도.
아바가 “현금 없는 스웨덴” 외치는 까닭
스웨덴의 국보급 4인조 팝그룹 아바(ABBA)가 ‘현금 없는 나라로 만들자’는 뜻의 ‘100% 캐시프리 캠페인’을 주도. 칼럼도 쓰고, 인터뷰에 응하고, 거리 캠페인도 벌이고. 멤버 한 명이 집에 세 차례나 도둑이 들어 고생한 경험이 계기가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