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김필
사진=방송화면/김필
'슈퍼스타K6' 김필이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임도혁, 버스터리드, 김필, 장우람, 송유빈, 곽진언의 네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스타K6' 방송에서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했다. '바람이 분다' 선곡에 대해 '슈퍼스타K6' 김필은 과거 기획사 등 문턱에 발을 디뎠던 경험 등을 고백하면서 솔로 음반을 위해 투자해줄 수 없다는 말 등을 들었다고 밝혔다.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슈퍼스타K6' 김필은 "서울 와서 한강 참 많이 갔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슈퍼스타K6' 김필은 "'바람이 분다'는 힘들었을 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라며 '바람이 분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퍼스타K6' 김필의 '바람이 분다' 무대를 보고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며 "콘서트형 가수로서도 대성할 거 같다"고 김필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윤종신은 '슈퍼스타K6' 김필의 '바람이 분다' 무대에 대해 곽진언을 언급하며 "곽진언의 노래가 느낌 그대로 잔잔함을 전한다면 김필은 고음을 지르고 펼쳤다를 반복하는 경연용 보컬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6'에서 '바람이 분다'를 부른 김필은 이날 총 376점을 획득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항상 잘해서 놀랍지도 않다" "슈퍼스타K6 김필 진짜 우승할듯" "슈퍼스타K6 김필 심사위원들이 가장 좋아하는것 같다" "슈퍼스타K6 김필 결승까지는 무조건 갈듯" "슈퍼스타K6 김필 다음 무대도 기대된다" "슈퍼스타K6 김필 매주 기대를 넘어서는 무대" "슈퍼스타K6 김필 선곡부터 무대까지 완벽했다" "슈퍼스타K6 김필 이승철도 저렇게 칭찬하다니" "슈퍼스타K6 김필 진짜 가수로 나와도 성공할듯 바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