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효리가 핑클 멤버들과 3~4년간 연락이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비긴 어게인-특별 기획전'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이 '토토가' 섭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 섭외를 위해 제주도를 찾은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형돈은 무작정 이효리 집으로 향했다. 이날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효리는 넓은 밭에서 콩을 뽑던 중 유재석과 정형돈을 맞았다. 과거 무대 위 섹시 스타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수수한 소길댁 이효리의 모습은 '무한도전'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에게 '토토가' 핑클 섭외를 물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효리는 "다들 연기자로 활동하고 그랬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 나도 안 본지 3~4년 됐다. 한번 물어보고 대답해주겠다"고 '무한도전' 출연진에게 전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효리를 본 누리꾼들도 "무한도전 이효리 정말 반갑다" "무한도전 이효리 얼굴이 너무 좋아보임" "무한도전 이효리 소갈댁 잘어울린다" "무한도전 이효리 건강해보여서 좋네요" "무한도전 이효리 꼭 나왔으면" "무한도전 이효리 예전 생각난다" "무한도전 이효리 핑클 멤버들이랑 다시 모인거 보고싶네" "무한도전 이효리 핑클은 이제 안모이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