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14] 4일 개막 인재포럼 알차게 즐기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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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비영리 교육나눔(사회공헌) 포럼인 ‘글로벌 인재포럼(Global HR Forum)’은 참가자와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추가로 준비했다. 고액의 참가비를 받는 다른 포럼과 달리 글로벌 인재포럼은 무료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개 포럼이다. 주요 세션 참가를 통해 인재육성 분야 글로벌 리더를 만날 뿐 아니라 조금만 발품을 팔면 포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 강연 생중계
올해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기조강연은 인터넷 실시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시간상 제약 등으로 행사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계은행이 요청함에 따라 올해 특별히 마련했다. 행사당일인 오는 5일 오전 9시 인재포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atch?v=DpO5vl7TXiA)과 한경닷컴 라이브 채널 특집페이지(live.hankyung.com/ev/ghrforum2014/)에 접속하면 된다.
세계은행의 실시간 동영상 홈페이지(live.worldbank.org)에서도 생중계한다. 데스크톱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포럼 전체의 동영상은 3개월 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다음카카오에 독점 게재
다음카카오는 한국경제신문과 제휴를 맺고 글로벌 인재포럼 주요 내용을 다음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미디어다음 특집페이지(media.daum.net/issue/766/)와 모바일(m.media.daum.net/m/media/issue/766/)에 접속하면 된다. 김용 총재의 기조연설을 실시간 생중계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 취재기자들이 전체 세션에서 다뤄지는 내용을 거의 전문(full text) 수준으로 이곳에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지면에 소개되지 않는 생생한 현장 모습도 다음카카오는 독점 제공하기로 했다.
◆‘한경 +’ 1개월 무료이용권 증정
글로벌 인재포럼 참석자 전원에게 국내 최초의 고품격 유료 디지털신문인 ‘한경+’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포럼 메인 행사장인 비스타홀 로비에 마련된 등록데스크와 홍보부스에서 1개월 무료 이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설정 화면에서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인터넷 홈페이지(plus.hankyung.com)에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올해 포럼 참가 예상인원은 5000명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쿠폰이 제공된다. 홍보부스에서는 태블릿PC 등을 통해 ‘한경+’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저자와의 대화 시간 마련
지난 30여년 동안 부모와 자녀, 부부 관계를 연구한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가트맨 워싱턴대 명예교수와 줄리 가트맨 가트맨연구소 소장 부부를 인재포럼 세션과 별도로 만날 수 있다. 가트맨 부부는 5일 오전 10시45분 포럼 행사장인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4층 파인룸에서 독자들과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연다.
국내 대표적 인터넷서점인 예스24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치’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상 한경BP 출판) 등 가트맨 교수 부부의 책을 주제로 독자들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저자의 친필 서명도 받을 수 있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교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문지 작성자에게 발표자료CD 제공
글로벌 인재포럼 사무국은 내년도 포럼 준비와 의제 설정을 위해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장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에 응답한 참가자에 한해 올해 포럼의 발표자료와 보도자료 등이 담긴 CD를 행사 종료 후 한 달 이내에 우편으로 배송해 준다. CD에는 올해 모든 세션의 발표자료와 토론자료가 담겨 있어 학술적으로 매우 유용한 자료로 평가된다. 포럼 사무국은 이와 함께 지하 3층 비스타홀 데크 주변에 포토월을 설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즐기도록 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김용 세계은행 총재 강연 생중계
올해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기조강연은 인터넷 실시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시간상 제약 등으로 행사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계은행이 요청함에 따라 올해 특별히 마련했다. 행사당일인 오는 5일 오전 9시 인재포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atch?v=DpO5vl7TXiA)과 한경닷컴 라이브 채널 특집페이지(live.hankyung.com/ev/ghrforum2014/)에 접속하면 된다.
세계은행의 실시간 동영상 홈페이지(live.worldbank.org)에서도 생중계한다. 데스크톱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포럼 전체의 동영상은 3개월 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다음카카오에 독점 게재
다음카카오는 한국경제신문과 제휴를 맺고 글로벌 인재포럼 주요 내용을 다음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미디어다음 특집페이지(media.daum.net/issue/766/)와 모바일(m.media.daum.net/m/media/issue/766/)에 접속하면 된다. 김용 총재의 기조연설을 실시간 생중계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 취재기자들이 전체 세션에서 다뤄지는 내용을 거의 전문(full text) 수준으로 이곳에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지면에 소개되지 않는 생생한 현장 모습도 다음카카오는 독점 제공하기로 했다.
◆‘한경 +’ 1개월 무료이용권 증정
글로벌 인재포럼 참석자 전원에게 국내 최초의 고품격 유료 디지털신문인 ‘한경+’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포럼 메인 행사장인 비스타홀 로비에 마련된 등록데스크와 홍보부스에서 1개월 무료 이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설정 화면에서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인터넷 홈페이지(plus.hankyung.com)에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올해 포럼 참가 예상인원은 5000명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쿠폰이 제공된다. 홍보부스에서는 태블릿PC 등을 통해 ‘한경+’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저자와의 대화 시간 마련
지난 30여년 동안 부모와 자녀, 부부 관계를 연구한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가트맨 워싱턴대 명예교수와 줄리 가트맨 가트맨연구소 소장 부부를 인재포럼 세션과 별도로 만날 수 있다. 가트맨 부부는 5일 오전 10시45분 포럼 행사장인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4층 파인룸에서 독자들과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연다.
국내 대표적 인터넷서점인 예스24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치’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상 한경BP 출판) 등 가트맨 교수 부부의 책을 주제로 독자들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저자의 친필 서명도 받을 수 있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교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문지 작성자에게 발표자료CD 제공
글로벌 인재포럼 사무국은 내년도 포럼 준비와 의제 설정을 위해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장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에 응답한 참가자에 한해 올해 포럼의 발표자료와 보도자료 등이 담긴 CD를 행사 종료 후 한 달 이내에 우편으로 배송해 준다. CD에는 올해 모든 세션의 발표자료와 토론자료가 담겨 있어 학술적으로 매우 유용한 자료로 평가된다. 포럼 사무국은 이와 함께 지하 3층 비스타홀 데크 주변에 포토월을 설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즐기도록 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