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심진화-김원효-김준호-김지민-서경석, '얼굴 가득 함박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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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수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맨 왼쪽부터), 김원효, 김준호, 김지민, 서경석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 컨벤션홀에서 10세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수 홍경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비 신부는 10세 연하의 해금연자주로 두 사람은 올 초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처음 만나 이날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와 축가는 각각 절친인 차태현과 김종국이 맡았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예비 신부는 10세 연하의 해금연자주로 두 사람은 올 초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처음 만나 이날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와 축가는 각각 절친인 차태현과 김종국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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