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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연합사 이전 연기…용산공원 착공 2년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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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 미군기지를 이전하는 터에 들어설 용산공원의 착공 시기가 2019년으로 2년 늦춰진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용산 미군기지 땅을 ‘생태 중심의 단일공원’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기본계획 변경안은 2011년 확정됐던 종합기본계획을 여건 변화와 서울시·시민단체 요구 등을 반영해 손질한 것이다. 한미연합사 등 상당 기간 잔류가 결정된 시설물에 대한 계획도 변경될 예정이다. 주한 미대사관 숙소 등 2011년 당시 계획에 담기지 않은 잔류시설에 대한 계획도 반영했다. 국토부는 올 연말까지 종합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한 뒤 2016년 말까지 공원 조성계획을 구체화하고 2018년 말까지는 실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용산기지를 반환(공여 해제)하려면 미국도 내부적으로 의회 협의 등 자국 내 행정 절차를 밟아야 하고, 토양 오염에 대한 조사, 문화재 조사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했다. 그러나 완공 시기는 종전대로 2027년으로 정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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