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신곡 발표 하자마자 대박…동료 가수들 반응 보니 '깜짝'
MC몽

가수 MC몽이 5년 만의 컴백 앨범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몽이 3일 발표한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해 여러 곡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1위부터 10위를 모두 올킬하는 기록은 MC몽의 파워를 재입증시킨 것이다.

god 김태우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밖으로 나왔구나"라며 "5년이란 시간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거 누구보다 잘안다. 멋진 앨범이다 자랑스럽다 형...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가수 백지영은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말 안 좋은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너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수없는 네 누나"라며 MC몽을 응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컴백 하자마자 대박이네", "MC몽, 동료들 응원 힘 되겠다", "MC몽, 아무리 욕 먹어도 노래는 인기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