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는 3일 내년부터 3년간 150만t 규모의 온실가스(CO2) 배출권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현재 처분 금액은 미정이다.

회사 측은 "t당 거래가격이 6000원 미만인 경우 거래가격을 6000원으로 하고, 2만원을 초과하면 2만원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