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장수기업 최고상인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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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제7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랜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고용 창출 등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장수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중견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좋은 약을 개발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신념에 따라 1941년에 창립된 유유제약은 이후 유승필 회장, 유원상 부사장으로 3대에 걸쳐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73년이라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의약품 발전과 국민 건강에 지속해서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50여년 전통의 비타민제인 유판씨, 비나폴로와 맥스마빌, 유크리드 등 신약 개발에 매진해 국내 의약품의 경쟁력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원상 부사장은 "좋은 약을 개발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신조를 70년 넘게 실천해 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신념을 꾸준히 실천하는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상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랜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고용 창출 등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장수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중견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좋은 약을 개발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신념에 따라 1941년에 창립된 유유제약은 이후 유승필 회장, 유원상 부사장으로 3대에 걸쳐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73년이라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의약품 발전과 국민 건강에 지속해서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50여년 전통의 비타민제인 유판씨, 비나폴로와 맥스마빌, 유크리드 등 신약 개발에 매진해 국내 의약품의 경쟁력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원상 부사장은 "좋은 약을 개발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신조를 70년 넘게 실천해 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신념을 꾸준히 실천하는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