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도심 속 캠핑 패키지 '겟 투게더' 선보여

입력2014.11.03 15:45 수정2014.11.03 15:45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캠핑 체험장 ‘캠핑 인 더 시티’에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겟 투게더(Get Together)’ 패키지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겟 투게더 패키지는 캠핑 인 더 시티의 인디언 B코스 6인분이 준비되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90만 원, 주말 102만 원(세금 포함). 메뉴는 소고기 안심과 드라이에이징 등심, 레시피 특허를 받은 명월관의 장향갈비, 수제소시지, 랍스터와 전복 등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캠핑 인 더 시티는 숙박을 제외한 야외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매일 저녁 시간(17시30분~21시30분)에, 주말과 공휴일에는 점심 시간(10시30분~14시30분)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객실 숙박과 연계한 캠핑 패키지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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