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눈물 흘리며 털어놓은 말이…속마음 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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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눈물'
박준형이 god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1월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박준형이 그룹 god 콘서트 뒷이야기를 전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god 데뷔 15주년 콘서트가 20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눈시울을 붉히며 "진짜 진짜 고맙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르기 20분 전 박준형은 "지금 앉지를 못한다. 밖에 3만6천명이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후 박준형은 “처음 콘서트를 다시 하자고 했을 때는 2천석에서 하자고 했었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고 그저 행복하다. god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룸메이트’ 박준형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형 눈물, god 콘서트 뭉클했어요”, “박준형 눈물, god 콘서트 또 해주세요”, “박준형 눈물, god 콘서트 앞으로도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준형이 god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1월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박준형이 그룹 god 콘서트 뒷이야기를 전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god 데뷔 15주년 콘서트가 20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눈시울을 붉히며 "진짜 진짜 고맙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르기 20분 전 박준형은 "지금 앉지를 못한다. 밖에 3만6천명이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후 박준형은 “처음 콘서트를 다시 하자고 했을 때는 2천석에서 하자고 했었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고 그저 행복하다. god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룸메이트’ 박준형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형 눈물, god 콘서트 뭉클했어요”, “박준형 눈물, god 콘서트 또 해주세요”, “박준형 눈물, god 콘서트 앞으로도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