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우즈벡 대학생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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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은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브릿지 우즈벡 단원 대학생 20명을 초청해 공공외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은 이번 초청 활동을 계기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통해 한국과 우즈벡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진정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은 첫 활동으로 지난 14일 우리나라의 공공외교를 전담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주최하고,‘유라시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우즈베키스탄 강좌에 참가했다. 우즈벡의 생활물품들을 전시하고 전통무용과 노래를 직접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와 부산 해운대, 포항제철소 등을 방문해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주요 건축물을 견학하고, 한국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했다. 한국에서 체험한 문화를 우즈벡 국민에게 소개하는‘페이스북 문화지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버스킹 공연 장소인 홍대 놀이터에서 우즈벡 대학생들이 거리공연팀‘사운드 박스’와 90분간 펼친 거리공연은 300여명의 우리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협력하여 양 기관의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인 ‘글로벌 브릿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은 이번 초청 활동을 계기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통해 한국과 우즈벡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진정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은 첫 활동으로 지난 14일 우리나라의 공공외교를 전담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주최하고,‘유라시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우즈베키스탄 강좌에 참가했다. 우즈벡의 생활물품들을 전시하고 전통무용과 노래를 직접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와 부산 해운대, 포항제철소 등을 방문해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주요 건축물을 견학하고, 한국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했다. 한국에서 체험한 문화를 우즈벡 국민에게 소개하는‘페이스북 문화지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버스킹 공연 장소인 홍대 놀이터에서 우즈벡 대학생들이 거리공연팀‘사운드 박스’와 90분간 펼친 거리공연은 300여명의 우리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협력하여 양 기관의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인 ‘글로벌 브릿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