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콘퍼런스인 ‘테크 플래닛 2014’를 열었다.

올해로 3회째인 테크 플래닛은 글로벌 IT 트렌드를 개발자들에게 소개하고 스타트업에 정보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모바일 상거래 플랫폼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