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자문 사장 윤성희 씨
LIG투자자문은 윤성희 전 BNP파리바증권 서울지점 전무(사진)를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시카고대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옛 동원증권과 KGI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 UBS증권 서울지점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는 BNP파리바증권 서울지점에서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주식영업을 총괄해왔다. LIG투자자문은 고액자산가 중심의 투자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운용자산 규모는 850억원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