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골프쇼 Autumn'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선우 기자] 2014 광주 골프쇼 Autumn(G-Golf 2014)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광주광역시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스포츠 전문기업 이엑스스포테인먼트(대표 류주한)가 주최하는 행사로 광주, 호남지역 내 골프애호가를 위해 열리는 유일한 골프용품 박람회다.
8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퍼터, 드라이버 등 골프클럽은 물론 의류, 스윙분석기, 스윙교정기, 퍼팅연습기 등 각종 골프용품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수제 골프클럽으로 유명한 리요골프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사카모토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한 퍼터와 웨지, 티타늄과 산소결합을 이용한 스틸컬러 샤프트, 초고반발 유틸리티 등을 선보인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는 "광주 호남 등 전남권은 국내에서 수도권에 이어 두번째로 레저산업 수요가 높은 곳으로 현재 42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이라며 "대중화의 바람을 타고 지역 내 골프애호가가 증가하는데 반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프매니아를 위한 전문강습, 장타대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매일 오후 1시와 4시 전시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는 송경서 골프클럽 소속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강습이 이어지고 평소 갈고닦은 골프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장타대회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오전 10시 개장시간에 맞춰 관람객 50명(주말은 100명)에게 스포츠 양말을 경품으로 주는 깜짝이벤트와 매일 20명에게 대나무 그립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행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즈노 JPX E3 아이언세트, 캘러웨이 빅버스 알파 드라이버, 제임스밀러 퍼터,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유틸리티 등을 주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4 광주 골프쇼 Autumn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2천원이고 홈페이지(www.ggolfshow.com)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스포츠 전문기업 이엑스스포테인먼트(대표 류주한)가 주최하는 행사로 광주, 호남지역 내 골프애호가를 위해 열리는 유일한 골프용품 박람회다.
8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퍼터, 드라이버 등 골프클럽은 물론 의류, 스윙분석기, 스윙교정기, 퍼팅연습기 등 각종 골프용품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수제 골프클럽으로 유명한 리요골프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사카모토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한 퍼터와 웨지, 티타늄과 산소결합을 이용한 스틸컬러 샤프트, 초고반발 유틸리티 등을 선보인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는 "광주 호남 등 전남권은 국내에서 수도권에 이어 두번째로 레저산업 수요가 높은 곳으로 현재 42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이라며 "대중화의 바람을 타고 지역 내 골프애호가가 증가하는데 반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프매니아를 위한 전문강습, 장타대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매일 오후 1시와 4시 전시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는 송경서 골프클럽 소속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강습이 이어지고 평소 갈고닦은 골프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장타대회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오전 10시 개장시간에 맞춰 관람객 50명(주말은 100명)에게 스포츠 양말을 경품으로 주는 깜짝이벤트와 매일 20명에게 대나무 그립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행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즈노 JPX E3 아이언세트, 캘러웨이 빅버스 알파 드라이버, 제임스밀러 퍼터,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유틸리티 등을 주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4 광주 골프쇼 Autumn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2천원이고 홈페이지(www.ggolfshow.com)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